새벽에 깨고 보니 머리와 팔꿈치가 짜릿하여 일렉트로니카 두 곡.
1. Everything But The Girl - Before Today
82년에 결성, Pop으로 시작하였다가 일렉트로니카에 족적을 남긴 부부 듀오 EBTG의 96년 발표곡, Drum n Bass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Squarepusher - My Red Hot Car
Drill n Bass 장르를 개척하였다가, 유행과 함께 음악성도 사그라진 스퀘어푸셔의 최전성기 시절의 곡.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 맞나 싶을 정도로 최소한의 장비를 사용한 결과물이 저러하여, 자라나는 일렉트로니카 꿈나무들에게 절망감과 경외심을 심어주었다.
'Pick 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36 | Free Your Dreams, Nunca Mais (46) | 2023.02.03 |
|---|---|
| m35 | Get Lucky, Lucky Girl (46) | 2023.02.02 |
| m33 | Pick Somebody Up, Gostava Tanto de Você (36) | 2023.01.31 |
| m32 | Echo, The Galway Girl (54) | 2023.01.29 |
| m31 | Windows,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 (56)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