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로 FY2022는 마무리되었고, Happy new Fiscal Year가 되길 바라고 있으나, 불면증은 되려 악화되고 있다. 계획대로 스트레스 원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면 증상은 사라질 것이고 사이드 이펙트로 시간적인 여유는 많이 생기겠지. 16년을 달려왔으니 잠시 숨을 좀 돌려볼까 한다. 혼자 또는 가족과 여행을 다녀야겠고(6월까지는 격주에 한번), 엘보우 핑계로 쉬고 있는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고, 글과 곡을 좀 써야겠고... 두어 달 쉬다 보면, 뜨거운 여름이 올 것이니 여름 노래 두 곡.
1. Ramsey Lewis Trio - Summer Breeze
Ramsey Lewis Trio의 Summer Breeze.
2. Earth Wind & Fire - Sun Goddess
램지 루이스의 75년 앨범에 수록된 Smooth Soul 곡 Sun Goddess. EWF의 리더 Maurice White가 Ramsey Lewis Trio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었는지, EWF가 featuring 하였다. 동영상은 밴드의 라이브가 절정에 이르렀으나 모리스 화이트가 파킨슨씨 병으로 투병하기 시작하여 밴드활동을 접은 시기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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